한국시트콤1 빌런의 나라 등장인물 총정리! KBS 새 수목드라마 어떨까? KBS가 또 한 번 가족 시트콤에 도전했다. 전작 '킥킥킥킥'이 0.3%라는 충격적인 시청률로 마무리되며 불명예를 남겼지만, 이번엔 다를까? '빌런의 나라'는 K-줌마 자매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. 첫 방송부터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였고, 예고편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. 과연 이번엔 KBS가 시트콤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궁금하다.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오나라다.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시트콤에 도전하며, 특유의 에너제틱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간다. 여기에 소유진, 서현철, 송진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함께하며, 시트콤 레전드인 박영규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.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렷해 각자의 이야기만으로도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. '빌런의 나라'.. 2025. 3. 21. 이전 1 다음